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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가운데 시중은행들의 금리인하가 본격화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4일 연 2.2%인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저 1.9%로 내릴 예정이다. 다른 은행들도 현재 2% 초반인 예금금리를 이번주 차례로 낮출 계획이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예금상품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 정기예금 가입자들이 받는 평균 이자가 이미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잔액기준)는 연 3.27%다. 2001년 이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수준이다. 가중평균 금리는 예금액에 대해 평균적으로 적용하는 금리로, 3월 말 현재 정기예금에 들어 있는 돈에 대해 가입자가 받는 평균이자가 연 3.27%라는 의미다.
잔액기준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는 2008년 12월 5.98%에서 2011년 1월 3.57%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 1월 3.96%까지 반짝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후 내리막을 탔다.
여기에 이번주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으로 금리 조정에 나서면 추가 금리하락이 불가피해 예금생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 고객들이 연간 1조6800억원의 이자를 덜 받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NH농협은행은 14일 연 2.2%인 1년 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저 1.9%로 내릴 예정이다. 다른 은행들도 현재 2% 초반인 예금금리를 이번주 차례로 낮출 계획이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예금상품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 정기예금 가입자들이 받는 평균 이자가 이미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잔액기준)는 연 3.27%다. 2001년 이 통계가 집계된 이래 최저수준이다. 가중평균 금리는 예금액에 대해 평균적으로 적용하는 금리로, 3월 말 현재 정기예금에 들어 있는 돈에 대해 가입자가 받는 평균이자가 연 3.27%라는 의미다.
잔액기준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는 2008년 12월 5.98%에서 2011년 1월 3.57%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 1월 3.96%까지 반짝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후 내리막을 탔다.
여기에 이번주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으로 금리 조정에 나서면 추가 금리하락이 불가피해 예금생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 고객들이 연간 1조6800억원의 이자를 덜 받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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