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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공약 실천계획이 담긴 '공약가계부'가 확정됐다. 임기 5년 동안 실행할 140개 국정과제를 확정, 약 135조원의 재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31일 서울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총 134조8000억원 규모의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공약가계부)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4대 국정기조별 공약가계부 재원으로는 ▲경제부흥 33조9000억원(25%) ▲국민행복 79조3000억원(59%) ▲문화융성 6조7000억원(5%) ▲평화통일 기반구축 17조6000억원(13%) 등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러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단계적으로 세입을 늘려서 50조7000억원을 마련하고 세출절감으로 84조1000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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