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의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수상자에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의 나딘 가처르트 교수팀 등 2명이 선정됐다.

17일 저녁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IIS연차총회 시상식에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나딘 가처르트 교수 등에 직접 상패를 수여했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Award for Excellence)’은 세계보험협회가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인 이름으로 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이다.

세계보험협회는 매년 전세계 보험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에 공이 큰 보험학자를 선발해 연차총회에서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생명보험의 역동적인하이브리드 상품의 공정한 가치평가 및 리스크 측정(Fair Valuation and Risk Assessment of Dynamic Hybrid Products in Life Insurance)’ 이라는 논문을 쓴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Friedrich-Alexander University) 의 나딘 가처르트(Nadine Gatzert) 교수팀이 선정됐다.

또한 ‘보험시장에서의 인적자본과 인재관리 이슈(Human Capital and Talent Management Issues in the Insurance Market)’를 연구한 미국 세인트존스대(St. John’s University) 권욱진(W.Jean Kwon) 교수 등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전세계 보험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외에도 아시아지역 보험학자를 위해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APRIA-KYOBO Contribution Award)’을 제정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