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올 여름 가장 기억에 남을 자전거대회는?
개인 주최 자전거대회 '싱싱시스터 분원리 ITT' 대성황·· 자원봉사와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
양평=머니바이크 이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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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전거인이 주최한 '제1회 싱싱시스터 배 분원리ITT'(개인독주대회)가 200여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속도를 겨루는 대회도 대회지만 이날은 참가자들이 혼연일체가 됐다.
정씨의 주최 소식을 접한 동호인들은 라이딩 대신 행사 스태프로 역할을 대신한 것이다. 라이더 및 갤러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안내 진행 안전에서부터 이벤트 마무리까지 아예 자전거를 놓고 정씨를 도왔다.
한편 대회는 개인별 속도를 겨루는 개인독주(ITT)로 진행됐다. 출발지점은 평소 정씨와 자전거인들이 즐겨 찾는 분원리 '홍가네 슈퍼'. 이곳을 30초 간격으로 개별 출발한 100여 라이더들은 50분 동안 29km를 쏜살처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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