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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따라서 거액을 보유한 부자들은 세금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절세'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고, 금융회사들도 세금을 한푼이라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절세형 상품 중 최우선으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월지급식 상품이다. 월지급식 상품은 분배금을 월급처럼 지급한다. 만기에 한꺼번에 소득이 발생해 해당년도에 소득금액이 집중되는 일반적인 상품과 달리 소득 수입시기를 매월 분산시키기 때문에 연간 금융소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절세 투자전략으로 월지급식 상품인 '유진 월지급식 아시아 엑스-재팬(Asia ex-Japan)증권투자신탁(채권)'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절세효과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중요한 40~50대 투자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월급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은퇴 후 생활자금을 마련하려는 베이비붐 세대나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원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아시아 엑스-재팬 채권형펀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노동력, 건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국가 또는 기업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및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아시아 국가들은 다른 이머징마켓에 비해 채권 및 외환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국채를 이용한 차익거래 기회가 많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매월 20일(분배기준일)을 기준으로 제5영업일에 펀드자산 내에 편입한 채권의 이자수익을 감안해 월 분배율을 결정, 분배금액을 지급한다.
이 펀드는 해외 채권형 펀드로서 해외자산운용은 BNP파리바에서 위탁 운용하며, 국내자산관리 및 환헤지는 유진자산운용이 수행한다. 이 펀드의 연 예상수익률은 세전 6.0~6.5%로 은행예금보다는 높고 펀드보다는 안정적이어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하는 요즘 트렌드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유진자산운용 관계자는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지역의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고, 동시에 아시아 역내 통화 간 환차익 등을 통해 수익률을 보완하는 장치도 마련해놓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일반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절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펀드 월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월지급식 펀드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펀드 유형 및 종류에 상관없이 고객의 신청에 따라 매월 일정금액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객이 월지급 서비스를 신청하기만 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절세전략의 차원에서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펀드 월지급 서비스는 이러한 투자자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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