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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19일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넘어서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에버랜드가 내세운 ‘고객 니즈 충족’이 이번 결과에 주효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관광 환경을 갖춘 해외 테마파크에 비해 4계절이 뚜렷한 국내 기후 여건에서는 누적 입장객 2억명 달성이 훨씬 값진 까닭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우선 에버랜드의 2억명 누적 입장객 돌파 요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공원과 동물원의 결합을 꼽는다. 여기에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가 더해지면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것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와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트 ‘T 익스프레스’ 등을 선보이고 장미축제와 튤립축제 같은 계절별 테마축제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지난 1994년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서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국내 서비스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점도 누적 입장객 2억면 돌파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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