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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녹색자전거열차 '열차타고 DMZ자전거투어' 일행이 이날 임진강통문-통일대교-군내삼거리-통일대교-60T-임진강통문의 총 17.2km 'DMZ자전거투어'에 나선 것.
천안·평택·수원·안양·서울역을 경유한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은 임진강역에서 내려 DMZ자전거투어 안내소의 신분확인 절차를 거치고 본 일정에 돌입했다.
군부대와 경기관광공사가 곳곳에서 길 안내를 친절하게 도왔기 때문. 또한 물과 행동식을 제공받은 휴식과 회차지점에선 담소와 함께 사진촬영까지 즐겼다.
DMZ 라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말로만 듣던 임진강을 달릴 수 있어 기뻤다" "통문을 보자 긴장했다" "코스가 짧아 아쉽다" "남북관계가 좋아져 더 먼 곳까지 달렸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은 취향과 능력에 따라 임진강역을 기점으로 세 코스를 선택했다. 자연팀은 임진강역-화석정 자전거길-장산전망대입구-장신길-임진강역까지 11.5km를, 바람속도팀은 임진강역-화석정 입구-독서삼거리-반구정-임진강역까지 24km를 라이딩했다. 또한 땀팀은 장산전망대 업힐과 싱글코스를 포함해 약 25km를 달렸다.
이번 녹색자전거열차는 문화체육관광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코레일관광개발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으며 바이클로가 후원했다.
한편 다음 녹색자전거열차는 31일 강원 영월을 찾는다.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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