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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예술대학 피아노연구소(소장 신수경)는 9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헝가리 리스트음악원 교수인 예노 얀도(Jeno Jando) 초청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헝가리가 낳은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사람인 예노 얀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녹음한 연주자로 피아노곡에 관한한 거의 모든 곡을 녹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노 얀도의 음반 목록에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전곡과 피아노협주곡 전곡, 바흐, 하이든, 슈베르트. 리스트, 바르톡의 작품 및 다양한 작곡가의 실내악곡까지 포함되어 있다.
예노 얀도는 Dino Ciani콩쿠르, Gyorgy Cziffra콩쿠르, 시드니 국제콩쿠르 등 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74년 헝가리의 리스트 국립음악원을 졸업함과 동시에 교수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리스트의 Sonata in b minor(나단조 소나타)를 비롯하여 Funerailles(장송), Rigoletto Paraphrase(리골레토 연주회용 편곡), Vallee d'Obermann(오버만의 골짜기) 등 대표적인 피아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다음날인 9월4일 오후 2시에는 예노 얀도의 마스터클래스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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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