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서비스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보건복지부의 ‘2012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과 함께 40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복지정책 평가에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휩쓸며 ‘복지 서비스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6(지역복지계획 시행결과의 평가)’에 따라 2012년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서비스 질적 수준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별 회의와 평가단 구성·운영 등 공공과 민간 서비스 기관간 협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현 제도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동 명예복지위원’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사랑 나눔 협약 체결 및 긴급복지 지원 등 지역 선도사업을 적극 발굴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호 구청장은 “민선 5기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복지담당 공무원이 혼연일체로 일한 결과”라면서 “주민이 체감하고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복지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