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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4일 오후 4시50분경 중국에 위치한 SK하이닉스의 우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순항 중이던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재동이 걸렸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75% 하락한 2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0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째 이어져오던 상승세에서 하락 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개장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한때 4.36%나 하락한 2만7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낙폭을 축소해 1.75%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화재가 SK하이닉스의 실적에는 얼마정도 영향을 미칠까. 증시 전문가들은 현재 피해 규모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칠지는 알수 없지만, 단기간 실적 악화는 불가피해진 상황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다만 피해 규모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다만 SK하이닉스 우시공장은 PC DRAM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라인으로 월 13만장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글로벌 DRAM 공급량의 12%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재사고로 인한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생산이 어려울 것이므로 단기적으로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2분기 말 재고자산은 1조4000억원으로, 3분기 예상 매출액인 4조2000억원을 고려할 경우 약 1개월 정도의 매출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개월 생산 차질에 따른 손익규모도 약 2000억원 전후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성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 정상화 시기까지 수율(투입량 대비 완성품 비율) 하락은 불가피하다"면서 "1개월 차질 시 약 1500억원, 3개월 차질 시 약 4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DRAM가격의 단기적(향후 1~2개월) 상승은 불가피해졌다"며 "정상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피해규모에 따라 짧게는 4주, 길게는 3개월 이상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5일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75% 하락한 2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0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째 이어져오던 상승세에서 하락 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개장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한때 4.36%나 하락한 2만7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낙폭을 축소해 1.75%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화재가 SK하이닉스의 실적에는 얼마정도 영향을 미칠까. 증시 전문가들은 현재 피해 규모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칠지는 알수 없지만, 단기간 실적 악화는 불가피해진 상황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다만 피해 규모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다만 SK하이닉스 우시공장은 PC DRAM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라인으로 월 13만장의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글로벌 DRAM 공급량의 12%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재사고로 인한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생산이 어려울 것이므로 단기적으로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2분기 말 재고자산은 1조4000억원으로, 3분기 예상 매출액인 4조2000억원을 고려할 경우 약 1개월 정도의 매출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개월 생산 차질에 따른 손익규모도 약 2000억원 전후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성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 정상화 시기까지 수율(투입량 대비 완성품 비율) 하락은 불가피하다"면서 "1개월 차질 시 약 1500억원, 3개월 차질 시 약 4000억원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DRAM가격의 단기적(향후 1~2개월) 상승은 불가피해졌다"며 "정상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피해규모에 따라 짧게는 4주, 길게는 3개월 이상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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