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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개최국 글로벌 자동차기업 못지않은 커다란 부스에서 풋루스의 미래 교통수단 신기술 가능성을 당당히 과시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 역시 지난 8월 전기자전거가 핵심이었던 유로바이크처럼 전기 동력화된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대세다.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서로 다른 동력원을 혼합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연비)을 높인다. 화석연료로 구동하는 엔진과 전기로 구동하는 모터를 함께 탑재한다.
유로바이크와 모터쇼. 전시 대상이 자동차든 자전거든 만도풋루스가 단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달리 만도는 '인간동력과 전기동력의 혼합' 기술을 제시, 지적 호기심까지 유발한다.
이어 그는 "모두가 인간을 위한 기술을 내세운다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다를 수도 있다. 그래서 인간중심의 만도 기술로 달려보고 싶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크리스토퍼 일행은 만도가 완성차업체가 아닌 부품회사라는 설명에 "그럼 긴장해야 할 건 BMW가 아닌 보쉬"라며 미래 교통수단 기술경쟁에서 만도의 선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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