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동양증권의 후순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직전까지 떨어졌다.
18일 한국신용평가는 동양증권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지난 9월26일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조정된지 한달도 채 안돼 또다시 강등된 것이다.
이번에 동양 후순위채에 적용된 신용등급 BBB-는 BB+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으로 그 이하부터는 투기등급(투자부적격)에 해당된다.
한신평은 고객이탈 장기화에 따른 예탁자산의 과도한 인출을 신용등급 하향조정의 이유로 들었다.
자금이탈이 집중된 CMA계좌의 경우 9월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약 6조원 이상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지난 11일 기준 동양증권의 CMA 잔고는 1조9000억원으로 지난 6월 말 CMA 잔액 7조9000억원의 7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국신용평가 측은 “고객기반의 축소로 수익창출능력이 악화돼 현재 수준의 고정비 충당이 어려울 것"이라며 "수익구조 악화 역시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8일 한국신용평가는 동양증권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지난 9월26일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조정된지 한달도 채 안돼 또다시 강등된 것이다.
이번에 동양 후순위채에 적용된 신용등급 BBB-는 BB+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으로 그 이하부터는 투기등급(투자부적격)에 해당된다.
한신평은 고객이탈 장기화에 따른 예탁자산의 과도한 인출을 신용등급 하향조정의 이유로 들었다.
자금이탈이 집중된 CMA계좌의 경우 9월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약 6조원 이상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지난 11일 기준 동양증권의 CMA 잔고는 1조9000억원으로 지난 6월 말 CMA 잔액 7조9000억원의 7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국신용평가 측은 “고객기반의 축소로 수익창출능력이 악화돼 현재 수준의 고정비 충당이 어려울 것"이라며 "수익구조 악화 역시 상당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