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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딩으로 제작될 다큐멘터리, '자전거 대 자동차'(BIKES vs CARS-WE ARE MANY, 프레드릭 게르텐 감독)의 출사표다.
내년 개봉할 이 다큐멘터리는 화석연료 기반의 자동차산업에 따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도 이 산업을 유지하려는 정치적 메커니즘을 조명한다.
그는 또한 "내가 태어난 스웨덴 말뫼는 자전거타기가 편하다.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전거를 위한 공간이 왜 그렇게 없는지 도심에서 왜 위험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면서 "사람들을 고립감과 스트레스로 내모는, 그럼에도 줄지 않는 자동차. 2020년, 지금의 두 배 가량인 20억대가 될 자동차와 승승장구할 자동차산업, 그리고 이들과 호흡하는 정치적 관계를 조명할 것"이라며 제작배경을 설명했다.
다큐멘터리가 사회적 의미를 담은만큼 제작방식도 사회적이다.
'자전거 대 자동차'는 인터넷에서 개인 소액 후원(소셜펀딩)을 받아 제작된다. 제작 목표액은 5만달러.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11월1일까지 소셜펀딩을 받고 있으며 23일 현재 1081명이 3만3162달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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