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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대입 수험생들에게 행운을 주는 의미로 국내선 항공편 이용 시 77% 할인해주는 행사를 오는 11월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진행한다. 각 대학별로 실시되는 논술고사 등 대학입시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의 이동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제주항공은 수능이 끝난 다음날인 11월8일부터 12월20일 사이에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 3개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임을 77% 할인해준다. 동반고객 1인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12월2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국내선을 이용하는 수험생과 동반고객 1인에게는 50% 할인된 운임을 적용한다.
이번 수험생 할인행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출발편에만 진행된다. 연말연시인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일, 설 연휴 기간인 1월29일부터 1월31일까지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수험생은 탑승당일 수험표를 카운터에 제시해야 한다.
할인 항공권은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주중 편도 최저 2만3500원, 주말 편도 최저 2만7000원, 성수기간 편도 최저 3만4600원부터 수험생 할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항공운임은 세금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이다.
이번 행사는 전화(1544-0080) 예약만 가능하다. 해당 항공권은 수험생 본인과 동반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탑습 수속 시 수험생 본인의 대입지원서, 접수증, 수험표 중 한가지만 제시하면 된다.
할인운임은 왕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동반자 할인 이용 시 수험생과 여정이 같아야 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능과 대입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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