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가 오는 5일 실시 예정이었던 청와대 국정감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을 감안해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 국감일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인원의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일정을 수행중이라 연기를 강력히 요구하게 됐으며, 최종 일정에 여야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