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주최하는 '제19회 매일 클래식' 음악회가 지난 15일 전북 고창여자중학교, 16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광주보문고등학교, 전남장성고등학교, 장성 드림 투게더새싹꿈터에서 열린다.

매일유업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매일 클래식'을 기획해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라는 모토 아래, 지난 2003년부터 전국 각지 40여곳을 순회하며 3만명이 넘는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매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펼쳐 왔다.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가을의 어느 멋진 날'(A WONDERFUL AUTUMN DAY)이라는 테마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박지현과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효,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정혜민 등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을 특별 초청한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스메타나의 '현악4중주 제1번 나의 생애로부터', 드보르작의 '피아노5중주 제2번' 등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롭고 서정성이 돋보이는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드리 실내악단 악장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의 진행과 곡해설로 진행하며 해설과 함께 관객들에게 적절한 예시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더욱 쉽고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감상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