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구청장 노희용)는 10일 오후 2시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13명에 대한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촉되는 인권위원들은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권시민단체, 인권활동가, 교수, 변호사, 구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인권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주요 인권정책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인권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에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노희용 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인권침해와 합리적인 이유 없는 성별과 연령, 장애, 경제적 지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른 차별과 편견이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인권친화도시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인권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