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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옛 충장로우체국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되자 한 여자 어린이가 자선냄비에 돈을 넣고 있다. 이곳 구세군 자선냄비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며, 1500만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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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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