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3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농업인 단체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지점장, 지역본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이근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근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에 대해 농협의 역할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큰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기쁨보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협의 설립목적인 농협법 제1조를 근간으로 삼아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과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본부장은“ 광주지역은 판내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곳으로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추진과 안심꾸러미사업을 조기정착시키고 전업농을 위한 연합사업을 광주의 통합마케팅 주체로 육성하는 등 투-트랙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본부 직원들은 일선농협과 영업점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과 임직원의 대화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고충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반기업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척도로 국민들이 농협을 바라보고 있다”며 “정도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 깨끗한 농협을 구현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나주 출신인 이근 본부장은 숭일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담양군지부에 입사해 농협은행 첨단지점장, 광주본부 신용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 단장, 광고 홍보국장, 광주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