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한다는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이 투자시장에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시장의 환경변화를 일찌감치 운용 전략에 활용한 상품이 있다. 바로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 랩’이다.

‘한화 케이클라비스 자문형 랩’은 투자시장의 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지난해 7월 운용을 시작하면서 업황 부진으로 주가 수익률이 좋지 않았던 조선·화학 주식에 주로 투자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18일 기준 코스피 상승률인 12.51%를 뛰어넘는 17.07%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한화투자증권이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과 자문계약을 체결해, 케이클라비스 투자자문이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한화투자증권이 운용하는 구조다.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와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좋은 주식 발굴과 적절한 매도전략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고, 운용규모가 증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운용의 탄력성 감소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규모의 랩 잔고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실행할 방침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설합본호(제315·31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