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ELS(주가연계증권), D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DLB(기타파생결합사채)를 판매한다.

28일 신한금융투자는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투윈스(Two-Wins) 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DLS, E/DLB 상품 총 15종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ELS, DLS) 가운데 연 5%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투윈스 ELS 8056호', '코스피200(기초자산 :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톡50)'이 대표적이다.

'투윈스 ELS'는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ELS 신상품으로,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슷한 구조이나 상환조건이 다르다.


기초자산은 3개로 설정하되, 이 중 2개만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가장 성과가 떨어지는 기초자산 1개를 무시함으로써 불확실성을 완화,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원금손실 가능성은 낮췄다.

동일한 구조의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교했을 때 손실위험이 줄어들면서 연평균 수익률은 오히려 높아져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과거 10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동일한 구조일 때 1차 조기상환비율은 약 12% 높았고, 평균상환기간은 두달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외에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톡50',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5~8% 대 수익구조의 ELS 8종·DLS 3종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