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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96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제일기획은 29일부터 오는 4월28일까지 3개월 간 장내에서 보통주 360만주를 매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3개 증권사를 통해 매일 최대 36만주를 한도로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결정을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가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제일기획의 주가는 올해 들어 2.4% 하락했다. 이날 발표한 당기순이익 실적 역시 300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10% 떨어졌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제일기획의 자사주 매입결정이 주가를 부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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