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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회장은 참여정부 시절 정·관계 인사들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네고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2011년 징역 2년6월과 벌금 291억원이 확정됐던 박 전회장은 5일 자정을 기해 형기를 모두 마치게 됐다.
박 전 회장은 형기의 80%를 채운 지난해 7월 가석방 대상에 오르기도 했으나 법무부가 사회지도층 인사 등에 대한 가석방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우면서 무산됐다.
박 전 회장은 향후 베트남 등 해외에 머물면서 각종 사업을 직접 챙길것으로 보고있다. 태광실업은 현재 베트남에서 신발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발전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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