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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전거 시즌을 맞아 한해 안전 라이딩을 기원하는 시륜제(始輪祭)가 오는 9일 자전거동호인들의 명소인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정상에서 열린다.
이번 북악시륜제는 자전거동호인들의 대표적 입힐 코스인 남산 순환도로가 안전을 이유로 2월까지 출입이 통제되자 장소를 북악스카이웨이로 변경했다.
시륜제를 담당한 이석휘(30)씨는 "그동안 자전거산업과 유통 시장이 성장한 반면 안전과 배려 등 자전거동호인들의 의식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시륜제를 바탕으로 자전거동호인들의 문화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륜제에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 모두에게 떡과 음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readyforr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파스, 동진스포츠, 스미스코리아가 이번 시륜제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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