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가 후원하는 UCI프로팀 '자이언트-시마노'/사진=시마노
일본 자전거기업 시마노의 매출이 3조원대에 육박했다.



시마노가 지난 5일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사업 매출이 총 26억8000만달러(약 2조9000억원)에 달한다.



이 수치는 21억5000만달러의 2012년 매출 대비 약 10% 증가한 것이다.



시마노는 10% 매출 증가에 대해 11단 구동계 등 기술개발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지난해 봄철 이상 기온에 따른 세계 자전거시장 위축과 18%에 달하는 환율하락과 같은 시장 악재를 돌파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 시마노는 낚시 등 다른 사업부문에서 2012년 대비 13% 증가한 5억2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시마노는 올해 지난해 대비 3% 증가한 29억6000만달러(약 3조2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