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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남 나주 주민들과 화합다지기에 나섰다.
8일 한전에 따르면 서울 본사 관리본부 소속 50여명은 삼성동 본사의 나주이전을 앞두고 나주에 대한 이해증진과 이전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일 중흥리조트에서 '빛가람 나주와의 행복한 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들은 다음날인 8일 나주 목사골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홍어와 건어물 등 물품을 구매해 노인요양시설과 영아보호소 등 인근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워크숍에서 마련된 시상금 전액을 이들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한전 관계자는 "관리본부는 인사운영 외에 구매업무와 본사이전 추진,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며 "한전의 나주이전이 성공적인 공공기관 이전의 상징이 되도록 주민과의 상호 신뢰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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