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겨울 스포츠와 문화체험의 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7일부터 개장시간이 평일에는 16시로 조정됐고 토·일요일에는 평소처럼 10시부터 개장한다.

서울시는 올해 소치올림픽 기간동안 국가대표 응원 및 동계스포츠 붐 조성을 위해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년에 비해 19일 늘려 소치올림픽 폐막일을 23일까지 운영하키로 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사진제공=서울시)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천만 서울시민의 염원을 담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 보드를 설치하고 대국민 응원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 응원 영상 보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록된 시민들의 응원영상메세지는 자동으로 포털사이트에 게시된다.

또한 10일 18시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국민 응원 플래시몹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16시30분까지 서울광장스케이트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올림픽으로 인한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증가와 야외활동이 수월한 봄방학 기간 운영으로 그동안 스케이트장을 용할 수 없었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막바지 겨울 나들이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보내며 도심 속 겨울낭만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