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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가 여자친구 우나리씨와 금메달 인증샷을 선보였다.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우나리씨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현수가 우나리씨와 메달을 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안현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받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안현수는 15일 밤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안현수가 받은 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라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파편을 넣은 ‘운석 금메달’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운석 1주년을 기념해 15일 금메달리스트에게만 특별히 ‘운석 금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금메달, 우나리 부럽다”, “안현수 금메달, 결혼은 언제?”, “안현수 금메달, 우나리와 즐거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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