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파인스키 대표팀의 정동현(26·한국체대)이 4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박제윤(20·단국대)과 경성현(24·하이원)도 올림픽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1,2차전 합계, 정동현은 2분55초26으로 41위를, 경성현은 1차전서 무릎 부상을 입고도 2차전에 출전하는 투혼을 발위했으나 3분15초20을 기록해 66위에 머물렀다. 박제윤은 1차전 레이스 도중 코스를 이탈해 실격처리를 당했다. 

금메달은 1~2차시기 합계 2분45초29의 테드 리게티(미국)가 차지했다. 스티브 미실리에(프랑스)가 은메달, 알렉시스 핀트라웃(프랑스)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