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KBS수신료를 종전 2500원에서 1500원 인상한 4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가결했다. 광고는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지난 2월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수신료 조정안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논의한 결과 전체 5명의 위원 가운데 여당측 3명 찬성, 야당측 2명 반대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KBS가 인력감축과 사업경비 절감 등 계획을 제시해야 하고 인력운영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력 효용성 재검토와 종합적인 자산재조정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