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성균 머니투데이 기자

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인 빌 게이츠(59)가 4년만에 다시 세계 최고 갑부로 꼽혔다.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76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빌게이츠가 멕시코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720억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주식을 약 4.4% 보유했으며 그의 재산의 약 20%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주식이 25% 오르고, 다른 재산도 불어나면서 게이츠는 지난해보다 70억달러(약 7조4949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슬림은 남미 경기 하락으로 1년 전보다 10어달러(약 1조707억원)을 손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1억달러(약 11조8847억원)로 102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68억달러(약 7조2807억원)로 202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