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경기의 개선 추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였고, 전남지역 경기는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1월 중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전년동월대비)은 0.2% 증가에 그치며 지난해 12월 19.8% 증가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불변가격기준, 전년동월대비)은 1월에 설이 끼며 증가로 전환(2013년 12월 –7.5% → 2014년 1월 +9.6%)됐다.
 
전남지역 경기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월 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전년동월대비)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5.2% → -5.7%)됐고, 1~2월중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증감)는 농림어업 취업자수가 크게 줄면서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며 실업률(2.4%→4.9%)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