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닷새째인 지난 20일 사고 해역 인근에서 구조대원들의 수색 및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진도해역에서 수색작업에 투입된 해군 UDT 요원 1명이 마비현상을 겪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UDT 대원은 22일 오전 1시12분쯤부터 37분까지 25분간 수심 22m 깊이에서 수색작업을 한 후 배로 복귀했으며 이후 두통과 마비증상을 호소했다.

대원은 이날 1시45분쯤 청해진함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체임버에 들어가 감압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수색작업에 투입된 UDT 대원 및 잠수부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효율적인 수색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