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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전현무와 서장훈이 함께 출연한 ‘황금어장’에서 전현무가 자신의 KBS 입사 동기이자 서장훈의 전 부인인 오정연의 이름을 쉽게 꺼내지 못했다. 그러나 서장훈이 “제가 알려드릴게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전현무와 농구선수 서장훈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황금어장’에는 가수 김민종과 그룹 ‘씨스타’의 소유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친한 연예인이 없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MC김구라는 “유정현, 김현욱 등 프리랜스 아나운서들을 챙기라”며 조언했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그분들을 어떻게 챙기나 내가 챙길 수 있다면 동기인 이지애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동기가 누가 있냐”고 묻자 전현무는 난감해하며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김구라는 재차 한번 더 물었고 전현무는 안절부절하며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답했다.
MC 윤종신이 “전현무 동기는 오늘의 금지어”라고 말하는 등 전 출연진이 전현무 동기에 대해 선뜻 입을 열지 못했다. 전현무의 동기 중에는 서장훈의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가 있던 것.
결국 이 상황을 지켜보던 서장훈이 당당하게 “나한테 물어봐 내가 가르쳐 줄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으며 전현무의 동기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
농구선수 서장훈과 KBS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나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으며 오정연 아나운서와 전현무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함께 KBS에 입사했다. 두 사람은 KBS 32기 로 동기 사이다.
한편, MBC ‘황금어장’은 2주만에 방송을 재개했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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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