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13일 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6도, 대구는 3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8도 가량 높을 전망이다. 또 대전과 전주는 각각 27도, 28도를 기록하고 부산은 25도를 기록하겠다.

아침 출근길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는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동해 중부 전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 해역은 구름이 조금 끼고 파고는 최고 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14일) 제주도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