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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제 아들의 철없는 짓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 막내아들 녀석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 바란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발생한 ‘집안단속’ 실패로 진땀을 흘려야했다. 온 국민이 애도분위기인 상황에서 막내아들이 ‘국민정서 미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이어 부인이 아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을 때는 “제 아내가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서 딴 말을 하는 이중 얼굴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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