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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 대구가 3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18∼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가 낀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내일(19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모레(20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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