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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양경찰 해체’를 선언하면서, 해경 지망생들을 비롯한 각 대학의 해양경찰학과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19일 오전 '해양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과 관련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카페 회원들은 해경 시험이 내일인데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을 두고 '해경 응시생들이 경찰시험으로 유입되는 것인지, 채용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등을 문의하는 내용의 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지난 2월 2014년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공개 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 공채에서는 간부후보생(경위) 13명, 해기사(순경) 80명 등 총 336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지난 3월 22일 1차 필기시험을 치렀으나, 실기시험, 적성·체력평가, 서류전형, 면접 등은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 담화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한 상태다.
해경은 당장 20일로 예정된 함정운영, 항공전탐 분야 실기시험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혼란은 해양경찰학과를 운영중인 대학교와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은 “어릴적부터 꿈이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학교내에서는 학과가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해양경찰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학부모들의 문의와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대학교 사무국의 경우 “대통령의 담화문이 발표된 이후부터 학부모님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아직 뭐라고 답변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학교 해양경찰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2년제 대학으로는 광주에 있는 조선이공대학(학교법인 조선대학교) 해양경찰학과, 4년제 대학으로는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해양경찰학과, 목포에 있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해양경찰학과, 여수에 있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해양경찰학과, 군산대학교 해양경찰학과 등이 있다.
19일 오전 '해양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 카페에는 해경 해체 소식과 관련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카페 회원들은 해경 시험이 내일인데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을 두고 '해경 응시생들이 경찰시험으로 유입되는 것인지, 채용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등을 문의하는 내용의 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지난 2월 2014년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공개 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 공채에서는 간부후보생(경위) 13명, 해기사(순경) 80명 등 총 336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지난 3월 22일 1차 필기시험을 치렀으나, 실기시험, 적성·체력평가, 서류전형, 면접 등은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 담화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한 상태다.
해경은 당장 20일로 예정된 함정운영, 항공전탐 분야 실기시험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도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혼란은 해양경찰학과를 운영중인 대학교와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은 “어릴적부터 꿈이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학교내에서는 학과가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특히 해양경찰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학부모들의 문의와 항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대학교 사무국의 경우 “대통령의 담화문이 발표된 이후부터 학부모님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아직 뭐라고 답변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학교 해양경찰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2년제 대학으로는 광주에 있는 조선이공대학(학교법인 조선대학교) 해양경찰학과, 4년제 대학으로는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해양경찰학과, 목포에 있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해양경찰학과, 여수에 있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해양경찰학과, 군산대학교 해양경찰학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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