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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광명 스피돔의 완공을 앞둔 '스피드롬'. 이 스피드롬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저변확대, 경륜사업 대중화를 위해 벨로드롬을 십분의 일로 줄인 초소형 사이클경기장이다.
스피드롬처럼 미니 벨로드롬의 자전거 경기는 빠르면서 박진감 넘친다. 갤러리 역시 경기를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목제 스피드롬은 노면길이 33m(가로 10m, 세로 18m), 경사각은 9~34도, 코너 최대 높이는 1692cm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자전거이용활성화TF팀 관계자는 "6월 중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완공 후 2주간의 테스트 라이딩을 거쳐 다양한 경기 방식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먼저 스피드롬 체험 행사에서 시작해 싱글기어 자전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스피드롬을 유동인구가 많은 청계광장이나 올림픽공원, 강남역 등으로 옮겨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스피드롬의 새롭고 즐거운 자전거문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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