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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총학생회(회장 오현수)는 이날 오후 4시 해오름관 1층 대강당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출시한 ‘아홉시 반’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아홉시 반 주(酒)립대학 총장으로 취임한 김제동의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씨의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진짜 이야기 by 김제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자신이 살아온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젊은 세대와 만나 소통과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김제동은 1994년 문선대 사회자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축제 진행자를 거쳐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친근한 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국민MC로 등극한 그는 공익성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며 인간적인 면모와 특유의 정겨움, 친화력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또 사랑받는 방송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 중심 방송인으로 손꼽힌다.
어록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수많은 인상 깊은 ‘말’들을 남겼다. 지난 2009년 12월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콘서트’를 시작해 전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노브레이크를 자신만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연 시작 4년 2개월 만인 지난 2월 15일 열린 창원 공연에서 누적 관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입장권은 오후 1시부터 해오름관 1층 입구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배부하며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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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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