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3일 어린이 정서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광주·전남지역 376개 초등학교에서 총 9757명의 학생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는 전국적으로 응모작이 5만여점에 달할 정도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예금·보험·편지·우표·집배원·우체통 등 우체국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려서 응모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월호 희망편지, 강아지도 편지를 받고 싶어요, 행복한 편지를 배달합니다 등 따뜻하고 감동이 있는 다양한 소재들이 대거 응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정사업본부 본선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입상자는 6월 27일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