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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7일 육군 모 부대 소속 무인항공기 송골매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천 인근 둑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추락한 항공기는 이날 오전 양양공항을 이륙해 통일 전망대까지 정찰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추락으로 인해 항공기의 바퀴와 날개, 동체 밑부분이 약간 파손됐으나 형체는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항공기 '송골매'는 2000년대 초 군단급에 배치한 정찰용 무인기다. 전장 5m, 폭 6.5m 규모, 속도 시속 150㎞/h, 작전반경 100㎞, 체공시간은 4∼5시간이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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