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이 60%대에 육박하며 전월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5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59.7%로 전년 동월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호남지방통계청이 고용 동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1996년 이후 최고치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그동안 50% 중·후반을 오르내리다, 지난 4월 59.0%에 진입하며 첫 60%대 진입을 기대했다.
 
취업자 역시 증가세다.

광주지역 취업자는 74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만7000명(5.3%) 증가했고, 지난 2월 71만8000명, 3월 72만7000명, 4월 74만명으로 증가하며 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실업률은 2.6%로 전년 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실업자는 2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 감소(-11.3%)했다.

한편 전남지역 지난달 고용률은 63.0%로 전년 동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는 9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000명(0.3%) 증가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000명(27.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