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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3일 포르투갈이 미국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뒤 호날두는 인터뷰를 통해 "어쩌면 우리는 그저 평범한 팀에 불과했다. 포르투갈이 최고의 팀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우리는 한계를 지닌 팀이며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즉 언제든 강팀을 상대로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이다. 기적은 없다. 나는 우리가 어려운 조에 속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쩌면 다른 팀들이 우리보다 더 낫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또한 "나는 단 한 번도 우리가 세계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우리는 변변찮은 팀이며 우리 수준을 잘 알고 있다"면서 "난 위선자가 아니다.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현재 승점 1점(1무 1패)만을 얻으면서 조별예선 탈락 위기에 처했다. 포르투갈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오는 27일 가나와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이기고 독일이 미국을 잡아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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