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것일까.

27일 동남통계청의 '2014년 5월 동남광역권(부산·울산·경남)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5월 건설공사 수주액은 218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수주는 공공부문은 오름세, 민간부문의 제조업은 감소세, 비제조업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광공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13.1%) 등이 줄었으나 석유정제(15.7%), 금속가공(15.8%), 자동차(3.9%)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2.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전월 대비 출하는 3.6% 올랐고 재고는 9.0% 내렸다.

또 울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7.5로 전월 대비 12.4%, 전년 동월 대비 0.6% 각각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월 대비 6.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 대형마트 판매는 전월대비 18.3%, 전년 동월 대비 4.1%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