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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당 2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간에서는 100㎜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경남과 전남도 밤부터 북상하는 장마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이번 주말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다음 주가 돼야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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