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3일 고대형 광주세관 관세행정관(48)을 ‘6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 관세행정관은 수입자전거 원산지 표시가 대부분 페달 주변에 부착돼 소비자가 쉽게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점에 착안, 신속하고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원산지표시단속 매트릭스팀'을 구성한 후, 광주시내 자전거 수입상가 및 아파트 등에 주차된 자전거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해 원산지가 부적정하게 표시된 자전거 140여만대(1922억)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 행정관의 이번 적발은 지난 5월 관세청 특별단속 전체 실적의 94%를 차지하는 것으로, 적발된 자전거에 대해서는 ‘원산지를 소비자가 쉽게 판독하거나 식별할 수 있는 곳으로 표시’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광주세관은 매월 광주·전라지역 세관 직원 중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을 선발해 '이달의 광주세관인'으로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