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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으로부터 23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성심여중·고 관계자들과 인근 주민 등 60여명은 이날 오전 경마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마사회 측에 "주민 동의 없는 시범 개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대책위 농성장에는 박영선 원내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0여명이 방문해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원내대표 등은 이후 정방 대책위 공동대표 등과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을 만나 개장 재검토와 주민투표를 제안했다.
대책위는 경마경기가 열리는 매주 금~일요일마다 반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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