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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기자 이재은이 공연 제작자로 변신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종이 인형 이야기 동화 <스토리시어터>를 통해서다.
남편인 무용가 이경수씨와 함께 제작에 참여한 종이 인형 이야기 동화<스토리시어터>는 유럽의 종이인형극을 모티브로 한 공연 예술로 ‘토이시어터’ 라고 불리는 유럽의 전통 종이 인형극을 한국예술문화에 맞게 개발한 아동 문화콘텐츠다.
교육적 측면과 극적 흥미를 위해 전문 극작가와 아동 스토리텔러가 제작 과정에 참여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감성 또한 적셔줄 무대를 꾸민다.
이재은은 제작자로서뿐만 아니라 종이 인형극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 선생님’으로도 공연에 참여한다. ‘이야기 선생님’은 하나의 동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을 혼자서 연기하는 ‘일인 다역’을 연기해야 하는 역할이다.
이재은은 "현대 사회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지나치게 직관적이 된 아동들의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지털화된 현대 사회에 100% 수제작 방식을 도입하여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아동들의 감성 발달을 책임질 <스토리시어터>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전례동화 ‘해님달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아동 감성 교육의 새로운 시도인 <스토리시어터>를 알리고자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청담동 소재의 유시어터 소극장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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