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일 코스피지수는 포르투갈 금융위기와 기관의 매도 공세에 199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4.10포인트(0.70%) 내린 1988.74로 마감했다.
포르투갈 은행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BES)가 지주회사 ESI그룹의 회계 부정으로 주가가 17% 이상 급락, 거래정지로 이어지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가 일제 하락한 데 영향을 받았다. 특히 포르투갈의 금융위기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포르투갈 사태가 유럽 전역에 확대될 가능성이 낮다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또한 제한적이고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포르투갈 사태는 ESI그룹과 BES에 한정된 문제”라며 “포르투갈 내의 이슈로 포르투갈 금융시스템과 정부에 의해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단 BES의 주가 폭락은 여전히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유럽 주변국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유럽 주변국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4.10포인트(0.70%) 내린 1988.74로 마감했다.
포르투갈 은행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BES)가 지주회사 ESI그룹의 회계 부정으로 주가가 17% 이상 급락, 거래정지로 이어지면서 세계 주요국 증시가 일제 하락한 데 영향을 받았다. 특히 포르투갈의 금융위기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포르투갈 사태가 유럽 전역에 확대될 가능성이 낮다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또한 제한적이고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포르투갈 사태는 ESI그룹과 BES에 한정된 문제”라며 “포르투갈 내의 이슈로 포르투갈 금융시스템과 정부에 의해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단 BES의 주가 폭락은 여전히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유럽 주변국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유럽 주변국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